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접 조우 (문단 편집) === 제4종 근접 조우(포스 카인드) === (영화 [[포스 카인드]][* 실제로 일어났던 알래스카 실종사건에 대해 "외계인이 납치했다는 설정을 달면 어떨까?" 하는 것에서 출발해 제작한 픽션물이다. 참고로 알래스카 실종사건에 대해 미 수사당국은 얼음이 깨지며 생긴 사고사 등으로 보고 있다.]의 장면 동영상 : [[https://www.youtube.com/embed/mU6jv4WQA2A/|The Fourth Kind]]) 스킨워커 랜치와 비마나 미스터리, 제5의 존재도 제4종 근접 조우를 다룬 영화다. 제2종 때 사라진 시간에 포함될 수 있는 내용이다. '''인간이 UFO 혹은 UFO의 승무원에 의해 납치되었을 때'''를 말한다. 보통 납치된 사람들은 UFO 조우와 관련된 기억을 잃는 경우가 있으며 모르고 있었는데 최면을 통해서 납치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. 이 사건이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증언 사례가 [[미국]] 중부지방인 [[뉴멕시코]], [[콜로라도 주]], [[캔자스]], [[애리조나]] 등이나 서부의 [[캘리포니아]], [[네바다]], 혹은 남부 [[텍사스]]나 [[루이지애나]] 등에 집중되어 있단 것이다. 이 지역은 [[미합중국 공군]]의 신장비 테스트 용 비밀 기지들이 많고 핵실험장들도 대거 있으며[* 오죽하면 AREA 51 일명 51구역 관련 음모론이 핫한 떡밥이었을 정도. 정체가 공개된 지금은 식은 떡밥이다.] [[앨라배마]] 헌츠빌, [[텍사스]] [[휴스턴]], [[플로리다]] 케이프 케네베럴 등은 [[NASA]] 시설이 있어 [[UFO]] 목격담이 자주 나와도 이상한 곳이 아니다. 나사에서 실험하는 신기재를 봤을 수 있어서이다. 회의주의자들은 UFO 피랍은 사실 핵실험장 근처 주민들의 방사능 농도를 체크하기 위해 CDC와 [[미합중국 공군]]이 합동 실행한 인체 실험이고, 칩을 주입하거나 피를 뽑아 가는 등의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하며 얼추 맞는다. 중요한 건 냉전이 끝나자마자 UFO 피랍 주장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단 것. 즉 미국 서부 및 중서부 소재 핵실험장 근처 거주민들에게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CDC와 미군이 모종의 실험을 했고, 그 실험 때문에 사람들을 공군 특수부대나 나이트 스토커 등이 밤에 몰래 납치해 군부대(주로 군병원)로 끌고 가 이것 저것 체크 후 추적을 위해 칩을 심어놨는데 잠결에 보는 것인 데다 방사능이라는 특성상 전신을 덮는 방호복을 착용해 방호복을 입고 고글을 쓴 군의관들이나 과학자, 의사들을 외계인으로 잘못 봤을 가능성이 높다.[* 1973년 [[앨라배마]]주에서 [[소방관]]이 화생방 방호복을 뒤집어 쓰고 외계인인 척 장난을 친 적 있다.] 4종 근접 조우도 국가마다 경우가 달라서, [[아메리카]] 대륙의 경우 대개 혐오스럽게 생긴 [[그레이(외계인)|그레이 외계인]] 내진 [[렙틸리언|파충류 외계인]]이나 벌레처럼 생긴 [[곤충인류]][* 1976년 잭 워너 및 짐 워너라는 [[보스턴]]에서 대학을 다니던 미대생 쌍둥이 형제가 친구들과 함께 여름방학에 시원한 북부로 캠핑 갔다 벌레처럼 생기고 스판 소재로 보이는 이상한 옷을 입은 인섹토이드, 즉 [[곤충인류]]에게 납치당한 사건이 있는데 [[메인 주]]의 알라가슈에서 일어나서 알라가슈 사건이라 부른다. 이들은 참고로 한 동안 기억이 없다 4년이 지난 1980년 교통사고로 [[간질]]을 겪은 뒤 이 끔찍한 일이 다시 생각났고, 결국 [[정신과]]를 찾아가고 UFO 연구협회 도움을 받는다.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손부터가 손가락이 기괴하게 구부러진 기형에 딱 봐도 악의가 느껴졌고, 매우 거칠게 다루었다고 한다. 그러면서 원래 있던 베이스 캠프로 보내줄 땐 처음 조우했을 때 그대로 원위치(...)를 시켜주느라 애를 먹었다고 한다. 위치가 기억이 안 났던 모양.] 등에게 납치당하고, 매우 거칠게 다루어 지는 게 대부분이었다. 난폭한 외계인이라는 것... [[남아메리카]]에는 성적인 접촉을 목적으로 한 납치 사례도 꽤 보고된다. 1950년대 [[브라질]] 북부 바이아 주의 농부인 안토니우 보아스라는 청년이 대표적으로 못생기고 키가 작고 말을 못 하는 난쟁이 인간들에게 납치당해 성적 접촉을 했고, 이후 갑자기 시름시름 앓다가 [[리우데자네이루]]로 치료를 위해 떠났다고 한다. 그리고 그곳에서 그만 [[NASA]] 요원들에 의해 [[미국]]으로 끌려갔었고 며칠간 [[휴스턴]]의 모 공군기지에 억류당한 후 브라질에 귀국, 판사가 되었다고 한다. 특이한 점은 죽을 때까지 아무에게도 이 일을 밖에 말하지 않았단 것과 나사 및 미 공군에서 1년에 한 번씩 그를 찾아왔단 것. 무섭다기보단 좀 끈적하고 웃기는 이야기라서 코미디 영화로도 패러디됐다. 영화 [[인디펜던스 데이]]에도 외계인에게 [[성추행]]을 당했다며 놀림받는 사람이 등장한다. [[영국]]도 마찬가지로 주로 난폭한 외계인에게 거칠게 다루어진다. 반면 [[유럽]]의 경우는 대개 인간인데 이상한 옷을 입은 우호적인 존재들이 나타나며, 철학과 지구의 미래에 대해 대화를 한다는 게 특징이다. 이쯤 되면 납치라기보단 초대에 가깝다. 아주 드물게 난폭한 외계인의 납치 사례도 있지만 흔하진 않다. 그리고 [[중국]], [[일본]], [[한국]], [[홍콩]] 등 [[아시아]]는 전부 다 우호적인 인간형 외계인 접촉 사례이며 중국의 신선 이야기나 선녀 이야기가 인간형 외계인 4종 조우와 비슷해 보인다. 한국 전래동화인 [[선녀와 나무꾼]] 이야기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라고 보는 외국 학자도 있다.~~이건 외계인이 납치혼 당한건데~~ 한국UFO연구센터에는 1996년 6월 23일 계룡산 공덕암 부근에서 [[토성]] 위성인 [[타이탄(위성)|타이탄]]에서 온 인간형 외계인을 접촉하고, 그로부터 지구의 환경에 대해 우려하는 메세지를 받으며 몇 분간 대화한 경우도 보고되었다.[* 그는 한국 상공의 UFO의 10% 정도는 자신들이고, 조만간 서울 상공에도 나타나겠다고 했다고 한다.] [[칼 세이건]]은 [[악령이 출몰하는 세상]]에서 이런 외계인 납치 이야기들은 옛날부터 있었던 [[요정]]이나 [[괴물]]에게 납치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다를거 없고 성적 접촉건에 대해서는 [[인큐버스]], [[서큐버스]] 같은 '하늘 위'에 존재했다고 믿어졌던 악마들의 실존을 믿었던 중세 사람들의 주장과 차이가 없는, [[종교]]가 과학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그 빈자리를 채운 미신적인 이야기들뿐이라고 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